[투자일기] 코인은 단타가 답이구나 (feat. 도지)

지금 현재 완전 소액으로 코인 해보고 있는데요

​

소액 = 20만원

​

느낀게... 코인은 진짜 장투는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무조건 단타판이다 여긴...

​

뭐가 이리 변동이 심한가요 ..?

​

교수점쟁이님 유투브 라이브 보면서 처음으로 오랫동안 코인장을 지켜봐왔는데

​

아 진짜 웬만한 멘탈로는 버티기 힘든 곳 같네요

​

자고 일어나면 지옥이 펼쳐져있길 여러날이네요;; 물론 전 소액이라 지옥은 아니였음

​

그냥 소액으로 잠자기 전에 무조건 마무리 지어야 하는게 코인이네요

​

도지 하.. 연습으로 5월 10일에 들어갔다가 오늘 겨우 빠져나왔네요

​

시드가 완전 개소액이라는거에 정말 안도의 한숨내쉬었네요ㅡㅡㅋ

​

 

5월 10일에 물타기 처음으로 연습하느라 들어갔던 도지

​

평단 683까지 물타놓고

​

웬걸 아기 돌보느라 바빠서 못빠져나왔는데 나락으로 떨어지던 도지

​

어차피 소액이니 걍 냅두자 하고 냅두는데 500까지 갔다오는 도지ㅋㅋㅋㅋ

​

12일날 607원에 5000원치만 팔고(왜 팔았지?;;)

​

오늘 갑자기 평단보다 높이 치솟았길래 대충 금액찍고 후다닥 다 팔고 나왔네여. 400원인가 벌고 탈출함

​

이래서 손절도 바로바로 판단해서 해야한다는 교수점쟁이님 말씀이 맞았음 질질 끌고가면 계속 끌려다님

​

와 ㅠㅠ

​

근데 또 생각해보면 나락으로 떨어져도 또 다시 솟아오르네요. 주식이랑은 차원이 다른거 같아요.

​

주식은 한번 나락떨어지면 올라오기까지 몇년이 걸리기도 하던데-

​

빠져나올 구멍도 아주 빠르게 만들어주는게 코인판이구나.

​

이건 뭐 알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

일단 계속 소액으로 공부해보렵니다.

​

5월 14일 오늘의 도지는 700원까지도 찍고 내려왔네요. 단타로 먹고 나오긴 짱인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