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번 글에 이어서 오늘은 적격 문자 받게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지난번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Sh 공공분양의 경우 굉장히 처리 과정과 기간이 더딥(?)니다.
보통 민간 분양은 청약 당첨 발표나고나면 일주일내로 서류 제출하고
계약까지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서 끝나버리죠?
근데 이번 위례A1-5 청약 당첨이 되고
긴 과정을 겪으면서 정말 지루한 시간들을 견디고 있는 듯 합니다.
◆ 분양 공고일 : 2020년 11월 19일
◆ 분양 청약일 : 2020년 12월 1일
◆ 당첨자발표일 : 2020년 12월 16일
◆ 당첨자 자격확인서류 제출기한 : 2020년 12월 23일까지
◆ 적격 / 부적격 소명 관련 발표일 : 2020년 3월 2일
◆ 계약체결기간 : 2020년 3월 15일 - 2020년 3월 24일
여기에 중도금 납부(5월), 잔금 및 입주(8월 이후)
까지 하면 너무 너무 ...길죠?
후분양이라 입주기간까지는 얼마 안되는게 그나마 장점이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당첨 확인 후 서류 제출, 적격여부 발표까지가 고비인 듯 합니다 ㅠㅠ 무려 3개월이나 걸리네요
그래도 거의 반은 왔다고 봅니다.
3월 2일에 위례지구A1-5, A1-12 분양주택 당첨자 주택소유 전산검색 결과가 개시되었구요.
3/2 요런 공지가 떴구요.
다행스럽게도 주택소유현황조회를 확인해보니,
주택 소유로 나오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문자로 적격 / 부적격(소명) 여부도 발송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sh 행복주택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2년차 갱신을 한번 하면서, 다시 소득 / 자산 등 심사를 받았었거든요.
그때 사실 적격 증빙이 된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혹시 또 희안한게 나올지 몰라 떨리더라구요.
3월 2일 18:00 에 sh 에서 적격 문자 받았습니다!
위와 같은 문자가 도착하였구요.
적격이 아니라 부적격에 해당하여 소명을 요하는 당첨자에게는
소명이 필요하여 관련 서류를 등기로 보냈다는 내용의 문자가 발송되었더라구요.
예전에도 sh 행복주택 입주할 때 주택소유관련 소명을 한번 한적이 있었어서
잔뜩 쫄아있었는데 참 다행이지 뭐에요..
이제 3월 15일 이후 계약만이 남았는데요.
일단 sh에서 계약 관련 서류 등기를 발송해준다고 해서,
그것과 함꼐 계약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떨리는 3개월이 아니었나 싶네요^^;
참고로 이제는 청약홈에서 청약제한사항에 조회해보면
아래와 같이 뜹니다^^;
청약제한 및 재당첨제한에 걸리는게 이렇게 기쁠수가요!
향후 부적격 소명 관련해서도 관련 자료를 모아서 포스팅을 해드리도록 할게요.
생각보다 네이버에 검색해도 자료가 많이 안나오거든요.
사례 및 소명 방법 등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할텐데요.
sh 임대주택 소명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저도 SH 소명을 해본적이 있기에 ^^; 혹시 문의사항 비밀댓글 주시면 답변드릴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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