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맛집!! 뱅스타운 위례점 쌀국수 호주식 월남쌈 주차

안녕하세요 JR입니다! 

애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남편과 위례 맛집 탐험😎했습니다.

예전부터 남편이 가고싶어하던 [뱅스타운 위례점]을 방문했는데요.

 

[뱅스타운 위례점]은 위례서일로마을 카페거리에 위치합니다.

위례 전체 지도로 봤을 때 남위례역 부근이랍니다. 

 

 

저희 남편이 여기를 가고싶어했던 이유는 바로,

'호주식'이라고 되어있었던 것 때문!! 

남편이 호주에서 먹었던 쌀국수를 못잊어서 그렇습니다...^^ㅋㅋㅋㅋㅋ

물론 뱅스타운 위례점 리뷰도 훌륭했습니다! 

 

 

뱅스타운 위례점 가게 전경이에요!

사진만 봐도 뭔가 맛집의 기운이 느껴지죠?

주차는 어떻게 하느냐!

주차자리는 가게 앞쪽 1대 정도 가능하지만, 건물 자체 주차장 자리가 비어있어서

편하게 거기 주차했습니다:)

다만.. 평소에는 차 가지고 왔을 때 주차할 곳 못 찾아서 헤맬 각..ㅠㅠ

엥간하면 차 없이 오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희가 갔을 때는 다행히 평일 오전쯤 가서 그런지 자리는 많이 있더라구요.

가게에 들어서니까.................예약 여부를 물어보시더라구요!!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람 많을 땐 예약안하면 못먹을 것 같았어요 ㅠㅠ

 

 

메뉴판은 못 찍어와서 위사진으로 대체!

저희는 쌀국수만 먹기로 했어요.

남편은 양지쌀국수 L 사이즈

저는 차돌박이 쌀국수 M을 주문했구요.

쌀국수 두그릇만 해도 30,000원이네요^^ㅋ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메뉴가 나오면 납득이 됩니다. 

참, 요리는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저희도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셨었어요ㅎㅎ

 

양지쌀국수 라지사이즈입니다.

어마어마하죠? 

고기가 엄청 혜자스럽게 얹어져서 나오고, 

밑에 숙주나물과 면이 들어있어요. 

국물 먼저 시식해보니 정말...베리굿..ㅠㅠ 

이런맛은 오랜만!!!!! 

 

 

양도 진짜 진짜 많아요.

물론 남편은 다 싹싹 긁어먹었지만요ㅋ

쌀국수가 술 먹은 다음날 해장에도 좋은거 아시죠ㅎㅎㅎ

뭔가 해장되는 그런 국물맛이었답니다.

 

 

요건 차돌박이 쌀국수랍니다.

저는 원래 물에 빠진 고기(?)는 샤브샤브말고는 잘 안먹는 스타일인데요.

차돌박이는 원래 좋아하는 부위라 선택했는데 물에 빠진 차돌박이여도 진짜 맛있더라구요..ㅠ_ㅠ

대애애만족!!!

미듐사이즈라서 ㅋㅋ 라지 양지쌀국수처럼 꽉 차서 안나옵니다.

그래도 저 남겼다는거..ㄷㄷ 미듐하셔도 양 후덜덜해요.

여자분들은 웬만하면 미듐 하시는게 좋을 듯요.

넘나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그런 맛집 뱅스타운 위례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