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당첨] 위례포레샤인 17단지(포레나 송파) 세텍 입주박람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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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R입니다.

지지난주 아파트 입주박람회가 있어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 전시장을 다녀왔어요!

 

 

저는 세텍은 사실 처음 들어본 곳이었는데 코엑스와 더불어 유명한 전시장이더라구요~

입주박람회가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열린다고 하니 좋았네요!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던 하루였네요:)

제가 입주할 예정인 위례포레샤인 17단지는

곧 브랜드 네임 변경 신청을 할 예정이다보니,

박람회에서는 '포레나 송파'로 통칭하고 있더라구요.

남편이랑 아기랑 삼성역 부근에서 맛난 점심먹고

스타벅스 아아들고 도착했답니다. 무진장 더웠어요.

근데 입구에서 음료는 반입금지라서 반도 못먹은 아아 냅두고 들어갔네요 ㅜㅜ

 

박람회 입구의 모습! 아직은 한산했습니다ㅎㅎ

입장하고나서는 사진을 못찍었네요ㅜㅜ


처음에 한바퀴 돌면서 여기 저기 붙들리기도(?)했는데,

어딜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하는건지, 뭘 해야하는 건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두바퀴째 돌면서 첫 상담을 받았는데 슬슬 감이 오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일단 시간이 많진 않으니 기본적으로 꼭 해야되겠다 싶었던 것들만 상담받기로 했어요.

추려진 것들은 바로

시스템 에어컨 / 새집증후군 / 안전방충망 / 이사 / 층간소음매트

이 정도였어요.

중문이나 줄눈, 입주청소, 가구, 가전 등은 사실 인터넷에서든 어디서든 예약과 구매가 가능하니까요.

시스템 에어컨 상담 후 찍어온 사진!

가격도 메리트 있더라구요. 계약금은 따로 없다고 하셔서 일단 서류 작성하고 왔구요.

반딧불이 새집증후군 / 코렌아트 방범창은 각각 계약금 내고 계약해두었습니다.

이사도 상담받았는데, 나중에 이사 두달전쯤되면 연락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집으로 견적 보러 오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층간소음매트는 아이품매트 상담받았는데 가격도 괜찮긴 하더라구요.

다만 인터넷으로 더 알아보고 싶어서 보류:)~

바쁘게 상담을 받고 할만한 건 대충 끝냈구요.

경품 추첨시간이 있어서 기다렸는데 ㅜㅜ 아쉽게도 꽝!

 

아파트 입주예정자분들도 많이 보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입주박람회가 처음이다보니 많이 기대가 되었었는데요.

흠-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굳이 하지 않았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여러 말, 긴 말 않겠습니다ㅋㅋㅋㅋㅋ

그냥 남편이랑 놀러다녀왔다고 생각하려구요 ㅋㅋㅋ

이제 다음 포스팅은 다음주에 예정되어 있는 사전점검으로 돌아올텐데요.

집 한번 제대로 못보고 분양받았던 터라 실물이 너무너무 궁금해 죽는줄 알았었거든요.

더운 날씨에 에어컨도 없는 집에서 애기도 데리고 사전점검을 어찌 잘 할수 있겠냐만은

잘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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