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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농협 센터장 갑질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부하직원 30대 결혼한 지 3개월 된 새신랑
아직도 이런일이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화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내용인즉슨, 전북 장수농협에 근무하던 결혼 3개월 새신랑(이용문 씨)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인데요. 새신랑 유족들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여 현재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22년도 1월에 장수농협에 센터장으로 권모씨가 부임하면서 인격모독, 조롱성 발언 등으로 괴롭힘을 당함과 동시에 금품갈취를 했다고 하고요. 심지어 서울 노량진에 가서 킹크랩을 사오라는 미친 지시에..... 용문씨는 전북 장수에서 택시를 타고 사비로 킹크랩을 사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대장, 항문질환을 앓고 있던 용문씨의 개인 동선을 cctv로 확인하면서 화장실에 가는 횟수 등을 지적하는 등 사생활 침해를 했..
2023. 1. 29. 14:16